투자/투자의 기본
SPY 투자가 답일까? (과거 데이터를 보자)
꾸준한 성과를 내는 SPY는 투자자 사이에서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역시 SPY에 투자하는 것이 답이다.'라는 목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과거의 데이터를 통해서 'SPY에 투자하는 것이 꼭 답은 아니다.'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SPY란? 미국의 대형 운용사인 State Street Global Advisers가 운용하는 ETF로써 S&P500 지수를 추종합니다. SPY보다 수수료가 저렴한 BlackRock의 IVV, Vanguard의 VOO가 있지만 최초의 S&P500 ETF로 가장 규모가 크며 거래량도 많습니다. (22년 10월 13일 기준 SPY 수수료 0.09%, 순자산 358억 달러. 한화 약 513조) 국내에서 유명해진 계기로 워런 버핏의 유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
2022. 10. 14. 00:30